빼꼼하는 순영이 정말 귀엽다!

종가 영상 보면 우리 순영이 덕업일치해서

정말 행복해보임ㅋㅋㅋ

 

 

예전에 쓴 노트들 읽다가 문득 쓰고 싶어져서

정말 오랜만에 들어옴

그 전에도 몇 번 쓰려고 했는데

아 담에 써야징ㅎㅎ하다가 3년 지남

 

마지막 노트가 21년도에 작성 글인데

그것도 벌써 3년 반 전이네

저 때 코로나 심할 때라 온콘만 했고

오프에 대한 갈망이 엄청났음

아직도 코로나 이후 첫 오프(소고 캐랜... 맞나?)의 기억이 강렬함

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
21년까지는 그래도 움짤 어느 정도 만들어 올리다가

22년부터 거의 못 만들었음

그냥 현생이 너무 바빠서 자연스럽게 못 만들게 됐음

그래도 종종 내 트위터 계정 들어가서 

내 탐라 쭉 보면서 움짤 구경함

내가 좋아하는 순영이의 모습을 만든 거라

구경하는 거 재밌음

계정을 제대로 운영 안 한 지도 꽤 됐는데

요즘도 인터넷 돌아다니다

내가 만든 움짤 발견하면 신기함

 

계정 관련 재밌었던 일 :

현생에서 알게 된 캐럿이

나한테 내가 만든 움짤 보내주면서 

호시 보면서 힘내세요 했던 일

 

 

 

세븐틴에 2018년에 입덕했는데

벌써 6년 지났음ㄷㄷ 와우

나도 이제 나름 올드캐럿 됨

 

내가 갓 입덕했을 당시보다

세븐틴의 인기가 많아진 게 진짜 체감이 많이 됨

주위 친구들과 건너 친구들 보면서 느끼고

얼마 전에 고척 캐랜도 다녀왔는데

거기서 또 느꼈음

 

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세븐틴이 아직도 좋고

순영이가 정말 좋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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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깜찍이를 어쩌면 조아

 

너무 오랜만에 만들어서 만드는 법 다 까먹었어ㅋㅋㅋㅋ

어려운 조명이었다